주니어 개발자의 프로젝트 참가기 (2) - Preview 회의 및 Start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자 2찬영의 프로젝트 참가기 2탄입니다.
현재 Preview 회의가 마무리 되고 이제부터 스프린트로 달려나갈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스프린트는 2주단위로 2번의 스프린트 이후에 개발이 완료(?)될것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어떻게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는지 알아볼까요~?😜
만약 저번일이 기억이 안난다면 다시보고 오기 링크-> 링크 🙄
Q1. 스프린트 회의 이후에 무엇을 했나요?
개발을 하기위해서 필요한 개발기능정의서를 정리하고 유저스토리를 정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개발기능정의서(?)는 또 뭐고 유저스토리(?)는 또 무엇인지 알아가보죠~!
개발기능정의서는
→ 필요한 기능들을 정리하는것입니다.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그럼 유저스토리는 무엇인가요?
→ 정리된 기능에 따라서 자신이 할일을 나눠서 스토리를 산정합니다.
스토리는 일을 완수하는데 걸리는 일수 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저는 총 28일이 걸리는 프로젝트입니다 🙀
Q2. 스토리 포인트는 어떻게 산정했나요?
일단 개개인이 알아서 포인트를 산정합니다.
하지만 저는 포인트를 어떻게 잡아야 될지 고민되어서 조금 더 넓게 잡아볼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귀신같이 눈치챈 팀장님의 말은…😱
그래서 포인트를 산정하고 개발팀 전체가 참여해서 포인트에 대해서 다시 일정을 조정 했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스토리 포인트는 위에 사진과 같이 28포인트로 구성되었습니다.
Q3. 프리뷰 회의때는 무엇을 하나요?
프로젝트 목적을 확인하고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회의입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목표점을 확인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 선포하는 개회식에 가까운 회의였습니다.
Q4. 그럼 저는(주니어 백엔드 개발자) 무엇을 준비할까요?
일단 저는 가장 중요한 프레임 워크를 결정하였습니다.
FastAPI vs Django Rest Framework 둘중에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속도와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FastAPI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지금의 글도 작성하였습니다.
(당분간은 어려울꺼에요 😭 😭 😭)
그리고 주변 부서의 여러 요청도 처리하였습니다. 거의 다…(?)
그래서 영철님(???)한테도 칭찬과 격려 받았습니다
글을 마치며…
지금 제 심정은 즐거운 반, 두려운 반 인것 같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에는 납기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기 위한 즐거움과 두려움이 마음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쩔때는 팀장님 저를 누가 뽑았나 생각이 들정도로 답답할 수 있지만 잘해보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마 첫인상 프로젝트는 8월 26일날에 끝날 것입니다.
끝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한 어쩌면 야근하는 날이 더 많을수도 있고 개발을 빨리 해내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화날수도 있을 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개발을 프로젝트를 완수할 것입니다.
프로젝트 회고글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며 뿌듯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어쩌면 시끄러운 팀원(😳 ) 때문에 팀장님이 많이 힘드실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 😥
그래도 츤데레 팀장님 + 좋은 팀원들이 있기에 저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기원하며,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1차스프린트 종료(?) or 회고글로 찾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안녕~ 🥹 🤩 🙌🏻